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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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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몸이 안좋다.
누으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는데...겉보기에 난 별 문제가 없다.
근데 몸이 분명 이상하다.

오늘 아침은 유산균을 뿌린 짭짤이 토마토3개를 먹은후 밖을 나갔다.



만보걷기~~하지만 9500보 걸은후 집에 도착했다.
피곤함이 밀려와 잤다.
오후 성주로 친구를 만나러갔다.
#매나테크~
몸을 리셋 시킨다는~
먼저 양자 측정기로 몸을 측정한다.
이것은 몸에 금속제품을 다빼야한다.
목걸이, 팔찌, 반지등 그다음은 한손에는 금속 손잡이를 잡고 측정한다.
측정시 움직여서도 말을 해서도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난 후 내몸 전체를 분석해준다.
완전 신기방기
사실 이걸 측정전 얘기만 들었을땐 에잇 뭐 별거있겠어 했었는데....해보니 생각이 완전 달라졌다.
내몸 부위별 상태가 다 나온다.
분석된 내몸 상태는 그리 좋지않았다.
내가 평소 느낀 통증이나 현재 불편을 느끼는 부위가 분석결과 다나왔다.
자~~그럼 이 시스템에 내 몸을 맡겨야 하나 라는 생각에 빠진다.
만만치 않은 금액~150만 정도 나는 다른 사람보다 식품을 좀더 먹어야한다는것
이프로그램은 24일 첫3일은 독소를 빼주고 그다음 내몸에 부족한 영양을 채우면서 건강해진다는..그렇다
당연 살은 한달 했을때 5킬로는 기본 빠가지는데 체지방이 빠지므로 효과는 더 좋다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3일 동안 아무것도 안먹을수 있겠나
라는 생각에 나의 의지와 연결된다.
또한 금액이 만만치 않다. 여기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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