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침범하는 행동 역시 조심해야 하며
조언은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귀찮고 생각하기조차도 귀찮다면
과감히 놓아줄 때가 된 인연인 것이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나 타인을 좀 더 겸허히
수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러려니 와 아니면 말고로 대처하기
어느 곳이든 일정 비율에 또라이가 반드시 존재하는데
기존에 또라이가 없어지면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또라이짓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집단관계에서 우리에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
한없이 가볍게만 느껴지다가도 막상 끊으려 하면
절대 쉽게 끊을 수 없는 디지털 안 관계의 무거움과 가벼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에 대한 고민은 하나 정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 크다.
사람이란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어려운가?
집순이 집돌이는 사람을 만나는것이 몇갑절이나 힘든 노동이 필요해
귀찮음 보다 외로움을 선택하고 서서히 마음을 닫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고집만이 유일한 목표가 되어
이런 경험이 계속되면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도
도전하는 것에도 심한 불안을 느끼고 망설여 더 이상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갖기 힘들어진다고 한다.
사랑에 아랫부분은 뾰족해
건강한 방식이 아님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날카로운 창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존중하는 마음과 진심 어린 응원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괜찮지 않은 시간을 흘려보내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실감을 느껴본 사람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는 힘든 것이
맞다 그냥 흘려보내야 한다.
상대방의 작은 친절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한다거나
반대로 무심한 행동에 혼자서 마음을 끓이는 행동이 잦다면
그 관계에서" 을"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관계는 기부 앤 테이크~
스스로가" 을"의 역할을 벗어던지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에 "을"이 될지 모르니까
나라님이 아니라도 내가 기분이 나쁘다면 나쁜 것이며
나의 불편함에 타인의 허락은 필요하지 않다.
진정한 자존감은 상대적 만족감이 아닌
절대적인 자기 인정으로 얻을 수 있다.
일어나지 않는 미래에 일에 대한 부정적 예측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불안감으로 인해 과잉행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자기보호라는 이점이 존재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현재에 관계에서의 소중한 순간까지 앗아가지 않길~~
상대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때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아닌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바라봐서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오픈해서 빠져나오는 것이 수월할 것이고 언제나 내 모든 감정은 옳다
감정에는 이유가 없고 이유는 만들기 나름이다.
같은 상황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함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된다는것
"관계는 믿데 사람은 믿지 말자"
사람은 생존을 위해 언제든 신념과 입장을 바꿀 수 있고 누구도 그것을 비난할 수 없다.
누군가를 온전히 믿는다는것~ 당신은 충분히 귀한 사람이라는 것
마음으로 알아채지 못하면 몸으로 알아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신체화를 다들 느껴보셨을 것이다.
신체화란
정신에너지가 신체적증상으로 표현되는 것을 일컫는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의 방어기제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해소하면 괜찮아진다.
마음의 선 너와 나 사이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약속을 지킬 때 우선순위가끔은 선에 집착하기도 한다.
유리벽을 세워둔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선이 없는 친밀한 관계 일로 취미로 건너서 아는 사람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 유지의 요령이 필요하다.
가스라이팅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이다.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자신은 모든 상황이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했다.
나를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으로 떠나보내는 것이 났다.
내가 희생해야만 유지되는 관계는 평등도 의미 있는 관계도 아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은 어렵다.
몇 번이나 찍어본 드라마라서 그렇다.
사람의 마음은 적당함이 힘들다
끝나버린 관계가 남긴 것은 경험치 만큼 어른이 된다는 것
모든 관계는 어떤 형태로든 교훈을 남기니까
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필요하다.
관계에서 진정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일 것이다.
자신만의 우주 취향 가치관 성격 외향 습관
크고 작은 충돌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새로운 경험으로 교집합을 발견하고
공감하고 다른 점을 수용하게 되면 나의 생각에 지평이 넓어진다.
부러진 한 조각 나눌 사람 온전히 주려는 사람보다
부러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위로가 되고 필요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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