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
1903년 영국령 벵골 지방에 태어남
20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영국 작가 이다.
본명에릭 아서 블레어
조지 오웰은 필명
작가, 언론인으로서 계급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부조리를 비판
제국주의와 전체주의를 비판하는다량의 글
47살에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조지 오웰의 코끼리를 쏘다
배우 정우성이 낭독
제국주의에 본질을 드러내는 작품
작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식민지 관리가 겪은 사건들
제국주의를 증오하면서 제국경찰로 근무
딜레마에 빠져있는 주인공 오웰
한 사건으로 제국주의 숨겨진 본질을 깨닫게된다.
갈등하는 제국경찰 오웰~~
발정기에 접어든 사육되는 코끼리
코끼리는 사슬로 묶어놓았지만 전날 밤 사슬을 끊어버린 난폭한 코끼리
자신의 안전보다 누런 얼굴들을 생각
군중이 지켜볼 때면 혼자서 느꼈던 공포심은 느끼지 못했다.
그는 젊고 교육도 잘못 받았다.
죄의식으로 힘들어한 오웰
미래에 대한 판단 능력이 없는 오웰은 견딜 수 없는
악마의 표정은 지금껏 죽은 자의 시체
코끼리를 쏠 것이라고 흥분한 버마 사람들 구경거리 코끼리 고기도 탐내한 사람들
백인을 지배하라는 어리석은 꼭두각시
조건은 누런 얼굴의 무리
오웰은 코끼리를 쏠 마음이 없었다.
그를 지켜보는 사람들 그는 코끼리를 쏠 수밖에 없었다.
2천 명의 시선 압박은 코끼리를 쏴야 한다.
그는 이미 스스로를 구속했다.
백인은 단호해야하고 결심하면 확고하게 수행해야 한다.
선택~~방아쇠를 당겼을 때 총소리를 듣지 못했다.
악마 같은 군중의 목소리~
바보 취급을 당하지 않기 위해 코끼리를 쐈던 오웰~
사람들이 알아차렸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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