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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3가지 젓갈로 알배추 김치 만들어 고구마와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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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뽑은 사랑니가 계속 아프다.
입에 숟가락을 넣기도 힘드고 침만 삼켜도 아팠다.
뭔가 잘못된건가? 그래서오늘은 다시 치과를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갈까? 걸어갈까? 하다 택시를 타고
신암동 이원치과로 갔다.
이원치과는 접수를 셀프로 한다.
난 이거 처음 해봤는데 꽤 편리한것 같다.
처음 사랑니를 뽑을때 많이 아플꺼라도 했고

오늘 역시 똑같은 답을 들었다.
입도 잘 안벌어질것이고

그러나 현재 상처는 잘 아물고 있으며

다음주에 실밥을 풀러 오라고 했다.
카운터에서 약처방이 없다고 했다.

나는 아프니까 처방좀 해달라고 했는데

항생제랑 소염진통제를 같이 처방해준다.
아니 항생제는 처방받으면 다먹어야 하니

소염진통제만 처방해달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해준단다.
원래 처방전이 없었는데 항생제를 굳이

먹을 필요가 없는듯 해 소염진통제만 처방해달라했는데

안된다니 이건 또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다.

병원마다 다르네
난 치과를 나와 집으로 걷기 시작했다.
주위 평화시장에 난전을 한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천천히 걸어 5천보를 찍었다.
식구들은 모두 다이어트중~
그래서 오는길에 농협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배달을 시키려니 5만원 이상사야한단다.
그래서 5만원을 채웠다 어차피 사면 다 먹을테니
장보기한 종류와 가격을 한번 살펴보자

알배추 2통 2,400원, 참외9,900원, 양배추 2,300원,

계란 30구8,000원, 고구마 3,800원, 오이 2,000원,

고추 2,600원, 게토레이1.5l 2개, 제로콜라 2,980원,

하선정멸치액젓 400g 2750원, 고소한두부1kg 1900원,

감자 1900원, 떡 4,000원 합5,1430원 배달신청완료다.

입을 조금씩 크게 벌리는 연습을 하면서

다시 집을 향해 걷다가 파리바게트에

들러 아이들 아침을 샀다. 샐러드로~
집에와 김치 담기 위해 일단 찹쌀풀을

끓여놓고 양념을 만들었다.

그다음 고구마를 씻어 냄비에 채반을 올려 삶았다.
오늘은 양파를 갈아넣고, 오늘 구매한

하선정멸치액젓, 갈치젓, 새우젓을 섞어서 넣었다.

배추 절임

알배추를  절인후 40분정도 지나서 씻어 물기를 뺐다.

김치만들기

준해놓은 양념장 고춧가루,  3가지종류젓갈, 찹쌀풀

, 마늘, 매실액, 설탕, 생강을 넣고 간단하게 김치만들기 완성이다

김치와 삶은 고구마

김치를 가지런히 담고 삶아놓은 고구마도 그릇에 담고 사진으로 남기기~먹기

김장김치는 아니지만 고구마와 김치는 잘맞다.

 

김치버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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